충헌탑 추념식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림으로써 국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1956년 6월6일을 현충일로 제정했습니다.
<위령제>
따가운 햇살이 초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이지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목을 비는 오늘 2014.6.6 현충일
남양주 현충탑에 유족 및 보훈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시민,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립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하하신 영령이시여...>
<영전의 안식처를 군민의 정성으로 모시오니 고히 잠드소서>
<육군 제 73사단에서 보내온 하얀 국화가 슬픕니다.>
"겨레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_정성 영원_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_재_우소서
충_혼은 영원_히 겨__레 가슴에
임들은 불_변하는 민족혼의 상_징
날_이 갈수_록
아_그 정성 새로워_라 "
<추념식에 참가한 유족 및 보훈단체, 공무원, 시민등이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아래 늘 수고해주시는 부녀회 미인들>
<어느 미망인의 흰 한복이 눈길을 끕니다>
<전우회>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충혼탑이 있는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아니, 아마도 무관심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산하하신 가족이 아니기에 무관심으로 살고 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전적비를 찿아 다니며 안보의식을 높여야겠습니다.
<충헌탑에 헌화하기 위해 나선 시민과 공무원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넋이 잠든 이 곳 남양주 충헌탑.
숭고한 희생과 헌신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 진순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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