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안보재난장비 전시회로 돌아보는 안보현장

조우옥 2014. 6. 28. 07:42

 

안보재난장비 전시회로 돌아보는 안보 현장

 

안보재난장비 전시회에 다녀오면서, 국가 안보재난장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는 보훈의 달이기를 기대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굳건이>

 

전시회는 이번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6.12(목)~6.14(토)까지

3일간 개최하였습니다. 병무청 북부지청은 '병무행정 및 각 군 모집 홍보관'을 운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안보와 재난 안전으로 재난장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는 때에

안보의 중요성을 많은 가족들과 관람객들이 체험과 전시로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어린이들과 기념샷!>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도착하니, 안보재난장비 전시장을 찾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전시된 각종

안보재난장비들 위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안보재난장비 전시회를 개최하는 목적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및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안보교육의 場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병무청 나라사랑 그림들을 어린이들이 돌아 보고 있다.>

 

병무청 경기북부지청의 홍보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코너였는데요~ 아마도 굳건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내개발 헬기 수리온>

 

수리온은 국내 최초개발 헬기라고 합니다. 수리온은 최대항속거리 :500km, 순항속도 : 240km/h

체공시간 : 2.5시간, 도입단가 : 185억원, 최대이륙중량 : 8,700kg, 승무원 : 4명/ 병력탑승 : 9명이라고

 합니다.

 

육군에서 제공한 안보 장비는 헬기(수리온, 코브라) 전차(K1A1, M48A5K), 장갑차(K-200, K-277),

포병화기(K-9, 다연장, 155mm 견인포), 화생방제독차(K-10), 방독면, 제독기 등이 있었습니다.

 

 

<K9 자주포에 시승 체험하는 가족들>

 

<공군 항공무장 전시장의 미사일>

 

공군에서는 미사일(AGM-84, AIM-9X 등), 방공포무기, 조종사 헬멧, 생환장구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소화기 분사체험>

 

2014안보재난장비 전시회 부스를 돌아 보니, 소방재난본부의 연기미로체험, 완강기체험,

물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교육 파주기상대의 기상캐스터체험장비, 풍향풍속계 만들기, 기상홍보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차량, 구호물품, 재난구호 활동사진, 응급처치법 강습 아마추어무선연맹의
무전기, 송ᆞ수신기 등 긴급 통신장비 무전기 조립 체험 등이 있었습니다.

 

 

<해군 함정들의 멋진 위용>

 

해군에서는 해군홍보사진(30점) 전시, 포토존(UDT장병, 해돌이와 함께 사진 촬영 등)운영 등

해군홍보부스 등을 운영했습니다. 해군 함정의 멋진 위용이 담긴 사진이 멋지지요?

 

 

< 유해발굴단의 전시품>

 

2014안보재난장비 전시회로 신기한 군대 무기들을 돌아 보고 대한민국의 안보 장비의 첨단 전시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6·25 사변이 북침에 의해서 일어난지 몇십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도 남북이 대치중입니다.

6·25전쟁으로 아직도 많은 희생자들의 유해가 국토에 묻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조차 모르는

무명용사들도 있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평가와 예우도 채 못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혜옥 어머니 기자>

 

 

출처 :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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