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서울병무청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죽 한그릇~!

조우옥 2014. 10. 17. 15:36

 

서울병무청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죽 한 그릇~!

 

사회복무요원 8명과 서울지방병무청 (청장 이상진) 그리고 김용두 부대변인 외 직원들이

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서울지방병무청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죽 한그릇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의 봉사>

 

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죽 한그릇과 함께 나누는 온정으로 어르신들은 마냥 좋아하셨습니다.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식사는 서울지방병무청과 본죽에서 후원하는 행사였는데요~ 사랑 나눔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 그리고 대변인실(대변인 박우신)이 나눔실천을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인삿말 하는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

 

식사를 하기 전에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인삿말을 통해 " 따뜻한 온기와 함께 어르신들께 죽 한그릇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갈월종합사회종합복지관 식당>

 

이날 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지하 식당은 평소 200으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였던 곳인데, 식당이

거의 꽉 찰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사회복무요원과 박우신 대변인>

 

<덕담을 나누는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일일히 죽을 나눠 드리며, 건강과 덕담을 나누는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과 박우신 대변인으로 어르신들은 흐뭇해 하셨는데요~ 이상진 청장이 어르신들께 "죽

맛이 어떠시냐?"고 여쭙자 어르신들은 "맛있다."고 화답하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특히 손자같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기부 봉사에 어르신들이 몹시 좋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청춘의 자부심 구호가 인쇄된 서울지방병무청 조끼>

 

'청춘의 자부심~!'이란 구호처럼 '병역이행으로 빛나는 젊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이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공정한 병역 이행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전국의 사회복무요원 모두를 응원합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혜옥 어머니 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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