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병들에게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기증해주세요! (~3/31 마감)
"READING 1250" 운동으로 책 읽기에 푹 빠진 해병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읽고 책장에 꽂아 둔 좋은 책을 기증해 주세요.
보내실 곳: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시청길 1311 사서함 601-206-11호 / 445-899
해병대 담당자 앞 (우체국 택배, 착불 발송)
문의처: 031-8012-5312
기증자 이름과 응원 말씀을 예쁘게 담아 해병대 각 부대 병영도서관에 비치한다고 합니다.
책 읽는 병영, 행복을 꿈꾸다!
우리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 하게 되면 빠른 해법을 찾으려 합니다.
병영생활에서 남는 짜두리 시간을 이용해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아보세요.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며, 더 넓게 움직여 자신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저 역시 중년의 나이에 용기 내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도전, 좋은 점수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책과 하는 즐거움.
젊은 학우들보다는 모든 면에서 느리지만, 느림보의 철학처럼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처럼 용기 내고 있습니다.
책 속에 해법이 있고, 책 속에 길이 있다고들 합니다.
국토방위를 위해 오늘도 헌신하고 있는 대한의 아들, 딸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병영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사회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든든한 일인자가 되어주세요. 파이팅!
<취재: 청춘예찬 김진순 어머니 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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