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에게 편지란? 그들에게 깜짝 손편지 보내기 프로젝트!
요즘 부쩍 제 주변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또는 연인을 통해 대신 SNS에 자대 주소와 함께 편지를 보내달라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런 그들에게 편지가 어떤 의미에서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더 나아가 편지와 인터넷편지를 보는 시선 또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솔직담백한 김이병의 이야기부터 재치있는 박일병의 이야기까지! 그들에게 편지란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편지뿐만 아니라 당신도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들에게도 소중한 당신, 당신에게도 소중한 그이기에 저는 오늘도 이렇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보내봅니다. 부디 저의 손편지도 힘이고 갓이고 감동이길, 그리고 저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손편지 한 장 어떨까요?
<취재: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진아인>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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