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 아들 대한의 남아로 돌아오렴~!>
촉촉하게 단비가 내리는 24일 아침 17사단에서는 대한의 아들 군 입대를 축하해주기 위한 입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낯선 곳으로 아들을 보내야만 하는 엄마의 마음과 통했는지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에 소리없이 눈물을 적시고 있습니다.
<17사단 정문앞에서>
불면 날아갈세라 만지면 꺼질세라 애지중지 키워 온 품안의 자식을 보내는 어머니의 눈빛만 봐도 울컥 가슴을 흔들었습니다. 28청춘 어머니기자도 두 아들 군에 보내고 한동안 서러워하며 가슴 졸이던 그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제대하여 씩씩한 대한의 남아로 당당하게 돌아온 아들이 대견합니다.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라 더 이상의 대화가 없어도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대한의 아들과 함께 가족들이 입영문화제에 동참하고자 행사장으로 이동 중>
17사단 입영문화제에서 아들을 군에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부바 길과 사랑의 편지쓰기, 기념사진 촬영하기, 등 다양한 입영문화제를 즐기며 한순간이라도 놓칠세라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는 애잔한 눈빛들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입영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대한의 아들과 함께 하는 입영가족들을 따라가 볼까요?
<어부바 길에서 모친을 등에 업고 씩씩하게 등장하는 대한의 아들>
<대한의 용사를 기다리겠노라고 약속을 하는 곰신>
<3대가 함께 동참하여 대한의 용사를 응원해주고>
<송준기보다 멋진 사나이가 되어 오기를 약속하는 가족들>
<입영하는 아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고 있는 가족들>
<장하고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대한의 아들아>
<대한의 아들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주고자 약속하는 아빠>
<사랑하는 아들아 두 주먹 불끈쥐고 힘차게 가자>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중>
<조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대한의 아들>
<씩씩하게 엄마와 포즈를 잡아보는 대한의 아들>
<병무청에서 준비한 홍보물품들을 입영문화제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나눠주기도>
<잠시라도 우리 아들 얼굴 봐야쥬>
<씩씩한 대한의 용사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17사단 입영문화제에 동참한 대한의 아들들은 5주간의 모든 훈련을 마치고 진정한 번개인이 됩니다. 마지막 수료식을 마치고 나면 진정한 군인이 되어 자대 배치를 받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무사히 통과한 자 만이 진짜 사나이가 되어 우리나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든든한 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기둥인 청춘들의 수고로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병무청도 대한의 용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장하다 우리의 아들들아~! 씩씩한 대한의 남아로 돌아오렴~! 충성~!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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