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대학생 기자 조완철 한국과 한식을 알리러 나홀로 캐나다 자전거 횡단 4000km 도전하다.
지금 글을 미국 어딘가에서 쓰고 있는 대학생기자 조완철입니다. 이번에 대학생 방학동안 저는 벤쿠버에서 미국 시카고까지 약 4000km를 나홀로 자전거 횡단길에 나섰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국과 한식을 알리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목표로 자전거 패달을 밟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150km씩 매일 달리며 물과 밥이 없어서 힘들 때도 있고 2000m 이상 되는 록키산맥을 넘으며 곰도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힘들고 돈이 없어 매일 텐트에서 자고 아끼며 빵에 고추장을 먹으며 다니고 있지만 한국을 알린다는 사명감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횡단 하는것 뿐만 아니라 캐나다인 또는 미국인 현지인 집에 자게 되면 한국 한식을 알리기 위해 직접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저에게 요리는 단순히 취미였지만 군생활 2년간 공부를 하며 한식 조리자격증을 취득을 하였습니다. 군 생활 2년간의 키어온 체력과 자격증 등이 저의 삶과 도전에 큰 힘이 되어 추진력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군 생활 전역 후 청춘예찬 기자단을 2년간 연임을 하며 군생활에서 느끼며 성장한 것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글로 알리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고 연임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이렇게 저의 도전의 과정으로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 곰을 만나 무섭기도 하지만 뒤에 달려 있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현지인에게도 한국이 어떤 곳인지 태극기의 의미는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군생활에 대해 궁금하여 집에 초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현지 친구들이 저의 이야기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궁금하여 꼭 여행하고 싶다고 말도 하였습니다. 이렇듯이 저의 도전이 조금이나마 한국을 알리며 병무청의 자랑스러운 청춘예찬의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약 1500km의 거리가 남았지만 청춘예찬 기자의 본분과 대한민국의 청년임을 잊지않고 자전거로 도전하며 더욱 한국과 한식 그리고 병무청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시련과 포기하고 싶은 심정은 이번 글을 쓰며 더욱 단단하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나은 청춘예찬의 병무청 기자와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대학생 기자 조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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