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1절, 우리땅 독도에 발을 내딛다.
3·1절, 우리나라의 동쪽 끝.
외로운 섬 독도를 찾아가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어지러워 비틀비틀 트위스트
요게바로 울릉도'
<울릉도 저동항의 모습입니다>
울릉도를 도착하였고 다시 한번 더
<독도를 방문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경례하는 늠름한 독도경비대의 모습>
<독도의 동도의 모습. 이 곳에 독도경비대가 있다>
그리고 드디어!!
3·1절에 우리땅 독도.
이 곳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위에 보이는 곳이
바로 독도에서 동도 인데요,
이 곳에 독도경비대가 상주하며
우리땅 독도를 지키고 있답니다.
독도 경비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박성준 기자가 독도 경비대 출신 인터뷰한 기사
http://blog.daum.net/mma9090/7021
요기를 보시면 정말 잘 이야기가 되어 있답니다!!
<이 곳은 독도의 서도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민간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독도경비대는 정말 반갑고 상냥하게
독도를 방문한 국민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파도가 심하고, 길이 미끄럽고,
행여 위험한 지역으로 출입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독도경비대 대원들은 이곳 저곳을 다니며
국민들을 안전하게 인솔하고 안내했습니다.
<무전을 듣고, 호루라기를 불며 국민들을 챙기고 있는 독도경비대>
<위험한 곳, 통제지역으로 못 들어가게 막는 대원들>
<독도경비대 대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독도경비대는 우리나라 동쪽의 끝.
독도를 지킬뿐만 아니라
그 곳을 찾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3·1절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날.
최근에 일본 아베 정부의 역사에 대한 망언들.
그리고 독도에 대한 온갖 야욕과 도발.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찾게 된 독도.
그 곳에서 만난 독도경비대의 대한민국 청춘들.
그들이 있어 우리땅 독도가 한 층 더 아름다웠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이한준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