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한마디
천안함 4주기 추모에 앞장서는 청춘예찬 기자단
<청춘예찬 기자단이 천안함 용사들의 추모비를 찾아서 묵념을 올리는 중>
청춘예찬 기자단이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3월 26일이면 천안함 4주기가 돌아옵니다. 그 곳에는 천안함 용사들의 묘비가 있습니다.
해마다 잊지않고 찾아 온 그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묵념을 올렸습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희생자들의 비석을 닦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기자들이기에 더욱 더 가슴이 찢어지고 비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금지옥엽 내 아들~!
불면 날아갈세라~! 만지면 꺼질세라~!
애지중지 키워 온 내 아들~!
청춘의 꽃이 봉곳이 솟아 오르기도 전에
차가운 바닷물에 잠겼으니
어찌 할꺼나~! 어찌 할꺼나~!
엄니의 애간장이 다 녹아내리도록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허공을 맴도는구나
<천안함 용사의 비석을 정성스레 닦으며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기자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잊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만큼 늘 가슴속에 고마운 마음을 간직해야 되겠습니다.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가다듬으며 어머니 기자단이 힘을 냈습니다.
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서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글 한마디씩 부탁을 했습니다.
<휘날리는 태극기 앞에서 잠시 기념 촬영을 하는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글을 한마디씩 써주며 동참하는 청춘들>
<오늘은 그대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젊은 청춘들도 열화와 같은 관심을 보여주어서 든든하고서리..>
추모의 한마디에 동참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현충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던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글 한마디를 올립니다.
· 2010년 3월 같은 시기에 배를 탔던 시절, 참 그립습니다. -해상병 553기 필승! 김도은-
· 나라를 위해 바친 숭고한 죽음 길이 남기를 -오삼모-
· 가슴이 찡하네요! 그대들의 희생 평생 보답하겠습니다. -장일봉-
· 함께한 오늘 그대가 영웅입니다.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정구국-
· 천안함 용사들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남대-
· 바다의 용사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해상병 542기 황인수, 한남대 투자동아리-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한밭대 건축설비공학과 일동-
·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남대 경영정보학과-
·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은주-
· 절대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무명-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보영올림-
· 그들이 있어 우리가 잘 살 수 있네요~! -정명림 환경부 기자-
· 장하다 아들들~! 사랑한다~! -무명-
· 수고했다. 이제 편하게 쉬어라~! -해상병 400기-
·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여러분 죽을 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현우진, 대전만년고-
·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의전단-
· 국가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정하 생도-
· 해군용사님들 우리를 위해 바다 지키다 순국하신 것 꼭 기억 할게요~! -노은고 배재호-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파이팅~! -중도일보 장국장-
· 호국 영령을 추모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병1087기-
·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상화-
·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명-
· 잊지 않을게요~! -무명-
· 천안함 전사용사들의 비석을 닦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옥-
·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강애수-
·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박문수-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글을 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중도일보 국장>
나라사랑 걷기대회 행사에 나선 젊은 청춘들이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글쓰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습니다. 귀신잡는 해병대에서도 동기들과 모여 시민들에게 홍보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룹별로 동참한 한밭대학교 '투자 동아리', '건축설비공학과' 학생들도 추모의 글을 쓰는데 적극 동참하며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나서서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글을
쓰느라 경건한 모습입니다. 의전단 용사들과 안내 봉사활동에 나선 간호장교생들도 추모의 글쓰기에
동참했습니다. 행사에 동참한 젊은 청춘이 스스로가 찾아와서 추모의 글을 써주기도 해서 더 기쁘고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않겠다고 추모의 글을 쓰는 젊은 청춘>
<여학생도 호국영령들을 위하여 추모의 글을 올리느라 바쁘고서리..>
<나라사랑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보이고자 추모글 판넬을 들고 있는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어머니 기자단들도 행사장에서 개최한 엽서에 추모글쓰기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나라사랑 건강 걷기 대회에 동참한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추모의 글 판넬을 높이 들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중도일보 국장, 대전 소속 환경부 기자, 방송 매체에서도 청춘예찬 기자단이
활약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추모의 글 쓰기에 한마디씩 써주기도 하고
어머니 기자단의 활동을 인터뷰하며 사진촬영도 해갔습니다.
수 많은 시민들 중에 톡톡 튀는 어머니 기자단의 활약이 한눈에 돋보인 까닭인 것 같습니다.
대한의 아들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어머니 기자들의 강한 애국심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밭대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서리...>
<해병대 출신 용사들과 잠시 기념 촬영도 하고서리>
<어머니 기자들이 영령들을 위하여 추모엽서에 글을 써서 보내기도 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똑같은 것 같아요>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젊은 청춘들도 추모의 글을 쓰느라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어요>
<해병대 출신이라 더욱 더 가슴이 찡하다고 말하는 젊은 청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청춘들과 기념을.. 젊은이들의 생각이 바로 서야 나라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거이쥬>
<그대들의 희생 평생 보답하겠습니다.>
<안내 봉사활동에 나선 간호장교생들도 한마디씩..>
<의전단 용사도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우리 나라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도 철저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땅의 역사가 이어지고 우리의 후손들이 천년 만년 이어 갈지니 그대들은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지하에서 지켜주는 님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님들의 영혼을 불사르며 지켜온 이 땅의 평화를 기필코 지켜내고자 힘을 합칠 것 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들이 님들의 뒤를 따라 굳건하게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님의 조국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나아갈 것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이 한목숨 바쳐 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천안함 추모비석을 닦아주는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을 취재하느라 바쁜 방송국 기자들>
<추모의 글 한마디씩 써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대전 소속 환경부 기자도 동참하여 추모의 글을 쓰고 현충원내 안내를 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현충원에서 의미있는 일을 마치고 모두 함께 모여 사랑합니데이~!>
<공동취재 : 청춘예찬 김진순, 강애수, 김혜옥 어머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