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탱글탱글, 맛 좋은 유기농 블루베리 드세요~
맛좋은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
요즘 블루베리 수확으로 무척 바쁜 곳 두레농원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유기농 친환경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곳인데
믿고 드실 수 있는 부여에서 유명한 블루베리 농장이네요~
하우스 재배라서 품질도 좋고
고온으로 올라 가다 보니 블루베리 맛이 한층 더 좋은 것 같아요~
고온이다보니 하우스 안 온도가 많이 올라 아침 저녁으로 블루베리 수확을 하고 있었지요~
블루베리 이름을 잠시 소개하자면요.
오닐, 스파르탄, 넬슨,레 가시, 여러가지 이름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맛이 좋은
"오닐" 품종을 많이 재배하신다고요.
보기만도 블루베리가 탱글 탱글~~
한주먹을 따가지고 먹어 보니 달콤한 맛이 지금도 느껴지는 듯하네요~
부여지역에서는 친환경을 살리려고 기술센터나 품질 관리원에서
기술 제휴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우리 지역 친환경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분이시기도하답니다~
무농약 친환경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작년부터는 유기농으로 전환하여
블루베리를 자식 키우듯 애지 중지...ㅋ 위 사진은 정하중 대표님 부부 인증 사진~~
사실은 영지의 집안 오빠 되시기도 하네요...ㅎㅎㅎ
튼실한 블루베리 사진으로 찰칵!!
하우스에서 재배하다보니 다른 곳 보다 수확이 좀 빠른터라
요즘 수확이 한창이네요~~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블루베리
작년부터는 유기농으로 전환하여 지금은 유기농 2년차라고 하네요.
유기농 블루베리 240g짜리 5개가 1kg ~~
블루베리를 수확하여
냉장고에 3시간 정도 예냉을 시키게 되면 맛도 훨 좋다고 하지요.
하우스 옆에 아로니아 나무가 보이길래 아로니아 사진도 담아 보았는데요.
아로니아는 8월 하순에서 9월 초쯤이면 수확 할 수 있다는군요.
블루베리와는 수확 시기가 좀 다른 모습이지요.
어딜가나 풀과의 전쟁 때문에 바닥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도 찰칵이네요.
아로니아 나무는 하우스 밖에서 자라고 있었지요~
유기농 블루베리 하우스 사진도 담아 보구요.
맛좋은 블루베리를 보았으니 효소는 기본으로다가...ㅎ
블루베리 효소를 담글때 씻지 않아도 되지만
걍~~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이 빠지게 하구요.
설탕과 1:1 비율로 하여 블루베리 효소를 담아 보았네요~
넓은 그릇에 설탕과 블루베리를 한꺼번에 섞어도 좋은데
저는 사진처럼 설탕과 블루베리를 교대로 넣으면서 담아 보았답니다.
마지막에는 블루베리를 설탕으로 덮어 주고는 살짝 흔들어 주기도...ㅎ
요거이 블루베리 효소를 담아 놓은 것으로 시원하게 한잔 만들어 보기도 하였는데요.
효능면에서도 아주 좋은 점이 많아 블루베리가 인기 종목에 들어 간다고 하는군요.
< 블루베리의 좋은점 >
안토시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이 아주 좋다고합니다~
특히, 노화방지 변비개선에 좋고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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