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Talk..Talk..Day 입영부대와 함께 하는 옴니버스 설명회

조우옥 2014. 6. 28. 07:39
 

 Talk..Talk..Day

             입영부대와 함께 하는 옴니버스 설명회

 

 

<병무 홍보의 날』 현역입영대상자 부모초청 입영부대함께하는 옴니버스 설명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6월18일 호국보훈의 달『병무 홍보의 날』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는 대구ㆍ경북지역 현역입영대상자 부모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초청하여 ‘병역이행 과정’

향토사단인 50사단 신병교육대 관계관의 ‘신병훈련에서부터 전역까지’군복무를 안내하는 등

개인별ㆍ생애주기별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경북청 굳건이의 행사장 안내모습>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 모습을 맞이하는 대구경북청 굳건이>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 초청 설명회 입영부대와 함께하는 옴니버스 설명회에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15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많은 부모님들의 현역병 입영을 앞둔 아들을 위한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어찌하면, 어떻게 하면 우리들의 아들들에게 올바른 인도를 해줄까?라는 안타까움으로 먼 길,

긴 시간을 할애해주신 부모님들의 정성이 아름답습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장(장헌서)님의 인사말씀>

 

“현역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설명회를 통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에서 방문해 주신...대변인실장(박우신)님>

 

어머..반가운 분이 계시네요..

본청에서 대변인실장님이 대구경북청 행사에 참석하셔서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들과

함께 하셨군요..

감사합니다...먼 길 함께 해 주셔서....

 

그런데 우리들의 쌤...이병대쌤은 뒤에 서 계셨답니다.~ㅎㅎ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입영지원계장(정원탁)님의 병역이행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대구경북청 입영지원계장님의 병역이행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아들을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어찌하면, 어떻게 하면 보다 올바른 선택으로 지도할까?라는

마음으로 경청하는 모습들이 진지해 보였습니다.

자식사랑을 향한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더도, 덜도 아닌 한마음이었습니다.

 

 

<50사단 신병대대 지원과장(대위 정철희)님의 ‘신병훈련에서부터 전역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신병교육훈련에서부터 전역까지의 과정을 50사단 신병대대 지원과장(대위 정철희)님의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의 모든 관심사는 집중, 그 자체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과정으로 모든것이 진행되는지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들의 모든 마음들이

집중되어 궁금증을 해소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 안보교수(정운채)님>

 

재향군인회 정운채 안보교수의 특강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좋은 사회꿈과 희망이 분명하다면

힘든게 힘든것이 아닙니다. 5천만의 꿈과 희망을 이 청춘들이 책임질수 있게, 꿈과 희망

심어주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현역입영을 앞둔 부모의 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는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되었습니다.

 

 

<현역병 입영대상자 ○성택군의 부모님과 굳건이의 다정한 모습>

 

"환경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하면, 하고픈 일에도 자신감을 가질것이며,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이

될것이라 굳게 아들을 믿는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56세)와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갈 것"

이라고 아들의 굳건함을 믿는 어머니(○광희)의 아들을 향한 뿌듯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현역병 입영대상자(○용재(94년생)군과 외조부(○희무)님...굳건이와 찰깍~!!>

 

55년전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이제는 장성한 외손자와 동행하여 입영부대와 함께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부모님 초청 옴니버스 설명회에 참석하신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

이행하신 ○희무(80)님, 자랑스럽게 성장하여 이 사회의 희망과 꿈이 된 외손자를 대견해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청춘의 자부심, 청춘을 응원합니다~~!!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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