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역에 나타난 굳건이와 어머니 기자단 그리고 국방T.V
서울역에 나타난 굳건이 그리고 어머니 기자단을 따라 다니는 국방 T.V
6.25 전쟁 64주년 기념으로 병무청 캐릭터인 굳건이와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푸짐한
상품을 드리는 행사인 '병무청 굳건이가 간다 1탄'이 서울역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역에 나타난 굳건이>
오늘도 병무청 캐릭터 보이인 굳건이는 인기짱이었는데요. 서울역에서 만난 많은 여행객들은
굳건이 캐릭터에 관심을 표하며, 손을 흔들어 주거나, 인증샷 찍기에 바빴습니다.
<병무청 홍보요원 어머니 기자단을 국방TV가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런데 굳건이와 함께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병무청 어머니 기자단을 뒤에서 카메라에 담는 분들이 있네요?
"누구시죠?"
"국방TV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코너에서 나왔습니다."
ㅎㅎ
<국방TV 피디가 사진으로 담고있습니다.>
국방TV는 국방FM 그리고 국방일보와 함께 국방홍보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군인들에게는 인기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코너에 삽입될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저어기 보이는 카메라를 둘러 메고 더운 날씨에 어머니 기자단과 함께 뛰어 다녔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외국어린이에게 인기있는 굳건이>
<멋진 아가씨들과 굳건이>
<6.25 전쟁을 알고 있다는 외국 거주학생들>
<국방TV PD도 인터뷰어 발굴>
카메라에 이것 저것을 담아내던 국방TV PD는 6.25 전쟁 64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겸해서 인터뷰를
하는 어머니 기자단과 함께 국방TV 프로그램을 위한 대상자를 발굴하기도 하였습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의 저력을 확인하는 찰나겠지요?
<다 함께 행사를 마치고 인증샷~!>
서울역 한복판에서 6.25 전쟁 64주년 기념 인증샷 찍기~! 홍보행사로 바쁘게 뛰어 다녔던 굳건이와
대학생 기자단, 병무청 직원들 그리고 어머니 기자단이 홍보행사를 마치고 기념 사진도 찍어 올렸습니다.
6.25 전쟁을 기억하는 젊은 청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흐믓하기도 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병무청
캐릭터 굳건이를 반갑게 환영해 주어서 더욱 보람을 느꼈던 하루입니다.
보훈의달 6월을 보내며, 6.25 전쟁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군인들에게 인기있다는 국방TV에서 병무청 홍보요원인 대학생기자, 어머니 기자 그리고 굳건이의 반가운
모습을 기다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혜옥 어머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