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군복입은 분을 보면 다 우리 오빠같아요.
조우옥
2014. 9. 29. 12:13
“저희 오빠도 군대에 복무 중이라 군복 입은 분들 보면 남같지 않아요. 군인 오빠들!!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제대하시기 전까지 몸 건강하세요.”
한글자 한글자 예쁜 글씨로 써 내려간 손글씨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올해 신입생이 된 신정민(20,
호남대 유아교육학과 1년)양은 쓰다 지우다를 반복해서 편지를 완성하고 수줍은 듯 미소짓습니다.
신양은 광주전남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군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에 과 친구들과 함께
동참했습니다. 초등학교때 써보고 어른이 되어서 군인에게 감사편지를 보내니 어색하긴 하지만,
자신의 편지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숩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9월 30일까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군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동참하고 싶은 국민은 편지,
엽서, 응원 영상을 광주전남병무청 운영지원과(광주시 동구 양림로 119번길 8, 우편번호 501-745)로
우편이나 이메일(cspp7943@korea.kr)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