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메르스로 인한 진료비용 지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조우옥 2015. 6. 9. 15:22



메르스로 인한 진료비용 지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현재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인터페론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격리실 입원료, 일반입원실을 활용한 1인 격리 등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합니다.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에 대해서도 전염병 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추후 의료기관과 정산하여 지원키로 결정하였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진료비용은 환자가 부담하지 않게 되며, 이는 5월 20일부터 소급하여 적용됩니다.


또한 현재 총 535개 응급실 중 237개 기관(44.3%)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별도로 진료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입니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 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증상자가 응급실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입니다.


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의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이 매우 낮아지므로 안심하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의료진도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블로그 따스아리 http://blog.daum.net/mohwpr/12881512 >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