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JSA 공동경비구역에 대하여

조우옥 2015. 8. 26. 22:59

 


 

  • 공동경비구역 (JSA) 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특수지역.
    비무장지대는 일반적으로 '국제조약이나
    협약, 협정에 의하여 무장이 금지된 완충지대'를
    칭한다.
    DMZ로도 약칭된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남의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과 북한의 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점리에 소재한다.
서울에서 서북방으로 62
Km, 북한의 평양에서 남쪽으로 215Km, 개성시로부터는 10Km 떨어져 있다.
판문점은 이 지역의 이름이며 공식명칭은 공동경비구역(
JSA)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화로도 나온 공동경비구역

소설 DMZ를 각색해서 만든 박찬욱 감독의 영화.
북한과 남한 사이 공동경비구역에서 갈등과 사건을 보여준다.
박찬욱 감독 영화 중 가장 대중적인 영화이자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
최종관객 수 5,830,000명으로 개봉 당시 관객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공동경비구역에선 의무병까지 특급전사!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군 복무를 하는 공동경비구역 군인들.

밑에 사진은 경비대대의 의무반 전원 사진이다. 의무반이라고 해서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격 20발 중 18발 이상 명중과 2분 동안 팔굽혀펴기 72개 이상 등 전투부대 군인들도 

쉽게 달성하지 못한 특급전사의 타이틀을 JSA경비대대 의무반 대원들 전원 특급전사 명예를 달았다.

이처럼 의무병까지 JSA경비대대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근무하고 있다. 물론 그 과정과 훈련이 쉽지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지키는 군인의 의무로 고강도 훈련과 체력단련이 필수라는 인식아래 혹독하게 단련했다고 한다.

JSA경비대대 의무반 대원들이 판문점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부대제공
<사진 출처: 국방일보>


 

JSA 공동경비구역 다큐멘터리 방송
 

 

<영상 출처: 유투브>


공동경비구역에서의 군인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이처럼 공동경비구역은 언론과 영화 방송 등으로 많이 접하고 있다.

하지만 화면이나 신문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힘들고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경비구역을 지켜온 JSA 경비대대원들이 있어 우리들이 안심하고 잘 수 있다. 우리를 위해 노력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들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취재: 청춘예찬 조완철 대학생기자 >



 

출처 :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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