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병무행정 정책현장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 책임진다.!!

조우옥 2016. 8. 25. 13:49

 


<박창명 병무청장과의 소통 공감 데이트 기념 사진>



박창명 병무청장과 청춘예찬 기자단, 소통 공감 데이트를(16. 08. 19) 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단을 격려하기 위해서 폭염 속을 달려오신 박창명 병무청장과의 간담회, 화기애애 가족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4년여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4년여의 병무홍보활동, 대한의 아들을 응원하는 활동이라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병무청과 청장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더 열심히 활동하며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더 좋아지는 병무행정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5사단 독수리연대 철권대대 GOP 장병들과 기념 사진을~~>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특별한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GOP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듬직한 아들들의 군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감사편지로 끈끈한 전우애를 나누는 감동적인 모습도 보았습니다.

 

훈련소에서 화생방훈련을 하는 청춘들을 보며 어머니 마음으로 안쓰럽기도 하고 듬직한 마음도 드는 가운데, 병역의 의무를 씩씩하게 이행하는 대한의 아들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병무홍보 활동에서 만난 가족과 함께 기념 사진을~~>

 

 

평소 활동적인 성격이 아닌데도, 청춘예찬 병무홍보 활동복만 입으면, 딴사람이 되어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병무홍보 활동을 하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했던 게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한 일로 다가옵니다.

 

병무홍보 활동할 때, 일부 사람들은 행여라도 물건을 파는 사람인가, 영업하는 사람으로 오인하는 사람도 더러 있어 찬바람이 쌩 돌 정도로 말도 못 붙이게 할 땐 사실 민망할 적도 많았는데, 청춘예찬 활동복만 입으면 민망함도 다 이겨내면서 씩씩하게 병무홍보 활동을 참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대전 현충원에서 청춘예찬 기자단과 함께~~>

 

 

천안함 용사, 제1연평해전에서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 현충원을 방문할 적마다 비석을 닦으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납니다.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고국을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방 TV 선택 길라잡이 군 출연>



국방 TV 선택 길라잡이 군, "어머니가 간다"에 출연한 특별한 경험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두 차례 군부대를 방문해서 대한의 아들들의 씩씩한 병영생활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보는 의미 있고 보람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 위촉식>

 

 

 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취재를 통해, 짧게나마 함께하는 영광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병무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출신 예쁜 아가씨들도, 밝은 나라, 맑은 병역,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병무홍보 활동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

 


서울대공원에 나들이 온 아이들과 부모님께 병무행정을 알리기 위해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면서 열심히 병무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억나는 몇몇 병무홍보 활동을 꼽자면, 부천시민 축제에 굳건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병무행정 알리기, 부천 진달래 축제, 양평 시장에서 병무홍보 활동하기, 도당산 벚꽃 축제에서 병무홍보 활동……등등 4년여 동안 참 많은 활동을 했던 거 같아요.

 

 


<경인 아라뱃길에서 병무홍보 활동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아라뱃길 수향 8경을 다니면서 나들이객들에게 취업 맞춤 특기병이 무엇인지,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참여하라고 목청 높여 병무홍보 활동을 참 열심히도 했습니다.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기술도 배울 수 있는 취업맞춤 특기병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는 부모님과 청춘을 보면서 보람 있었고,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참여하겠다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참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들의 입대로 시작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 아들은 전역했지만, 전 병무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는 열혈 어머니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을 접는 날이 오더라도,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하는 일이라면 전국 어디든 마다치 않고 열심히 뛰어다닐 거에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 더 좋아지는 군대, 더 좋아지는 병무행정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취업맞춤 특기병이란? 고졸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하여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할 수 있는 현역병 모집분야입니다.

(취업맞춤 특기병 모집제도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http://blog.daum.net/mma9090/10625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구애란>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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