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나는야~!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조우옥 2016. 9. 19. 16:09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남현구 아자 파이팅~!>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멋진 사나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꽃미남 남현구씨를 만나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남다른 애국심으로 불타고 있는 남현구씨에게 군에 가고 싶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는 "신체 정신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아직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이 있는 상황에서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서 군에 가고 싶습니다."라며 당당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군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남현구씨 형의 영향을 받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남현구씨는 "형은 평소에 저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게 잘 대해줍니다. 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는 형이 소대원들 앞에서 늠름하게 진두지휘 할 때 멋지게 보였습니다. 형과 같은 훌륭한 장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키웠습니다. 불철주야 대한민국 최전방 철책 앞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는 형의 모습 덕분에 학군사관의 길을 택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청춘으로서 당당하게 합격하여 내년이면 학군사관생도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씩씩한 사나이로서 뜨거운 가슴을 불태우게 만드는 심지가 됐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국방부 기자로 열심히 홍보활동에 앞장서는 남현구씨>




남현구씨의 소망은 하루빨리 졸업하고 형과 같은 3사단 ○○부대에서 군복무를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적의 침략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민을 수호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끝까지 복무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군복무 기피자에 대하여 그는 "제 생각에는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 자체에 대한 반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군대에 가서 생기는 문제들에 반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방국 미국만 봐도 사회적으로 군인을 많이 대우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항들이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개선되어 자랑스럽게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한의 아들과 함께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남현구씨는 평소에 군에 관심이 많아 페이스북 국방부 홍보 페이지를 구독하던 중 국방부기자로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그는 국방부 기자 활동을 하면서 일단 국방부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 되었다네요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국방부를 믿고 군생활을 성실하게 이행 할 것이라 했습니다. 작은 문제점이 발생하면 국방부 내에서도 여러가지 문제들의 예방책,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걸 직접 봤기 때문이랍니다. 선진문화 선진병영이 될 수 있도록 수많은 군 관계자들의 노고가 있다는걸 알게 됐기 때문이랍니다. 

남현구씨는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호국영령들의 애국심을 되새기면서 그분들이 지킨 나라를 더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했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나라사랑에 푹 빠진 청춘을 만나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이 되어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세요!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두 주먹 불끈 쥐고 대한민국 60만 장병들과 함께 달려갑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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