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평창동계올림픽 가자~! 평창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미리 만나다 ①] 테스트 이벤트로 펼쳐진 FIS 스키 월드컵 활강 경기 관람기“와우~! 정선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활강스키를 타는 선수들 액션이 구성지게 멋져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테스트 이벤트 경기 개최 정말 멋졌어요!”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서막이 힘차게 날개를 펼쳤다. 지난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첫 테스트 이벤트로 펼쳐진 2016 아우디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마치 한 마리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며 정선계곡을 훨훨 날아가듯 멋진 활강솜씨를 뽐냈다.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자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는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에 183만평의 규모로 이뤄진 경기장은 장엄하게 그 위용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반겼다.
첫 날인 6일 펼쳐진 경기는 활강 경기. 세계 정상 10위권 내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이 집중됐다.
산등성이에 가려졌던 해가 방긋 웃으며 화사하게 비춰주니 추위가 사라졌다. 정오를 알리는 시간에 맞춰 스키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됐다. 300명이 올라갈 수 있는 관중석에서 바라보니 한눈에 경기장이 들어왔다. 저마다 기량을 뽐내며 활강 경기에 열중하는 선수들의 멋진 모습에 관중들이 매료됐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을 보며 관중들의 손에도 땀이 맺혔다. 활강하다가 자세가 불안해 스키가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도중에 포기해야만 했던 선수를 보며 관중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활주로 선을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부상당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선수를 위해 관중들은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지난 2월 대한민국정책기자단과 함께 했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추억이 가슴에 새록새록 되살아났습니다. #강원도래요.#평창동계올림픽,#테스트이벤트,#강원도,#당신이평창입니다. 지난 12월 17일에는 전국SNS 기자단과 함께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에 들어서니 추운 엄동설한에도 관중들의 열기가 훗꾼 달아올랐습니다. 빙상경기의 꽃인 쇼트트랙 출발선에 선수들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TV에서만 봤던 쇼트트랙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순간 선수들의 숨소리와 함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6일에 펼쳐졌던 최민정선수의 열전에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던만큼 기대에 부흥하며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7일에는 심석희선수와 이정수 선수가 1500m에서 선두로 들어오며 금메달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쇼트트랙의 신화를 이어가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눈앞에서 보는 생동감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쇼트트랙은 세계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선수들입니다. 전국SNS 기자단과 함께 대한민국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나라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선수들이 힘찬 응원을 받으면 받은만큼 더욱 더 멋진 기량을 펼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들이 동참하여 격려의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쇼트트랙- 김동성 탁구- 유승민 레슬링- 정지현 복싱- 한순철, 김정주, 이옥성 수영-남유성 태권도-오혜리 역도-윤진희 체조-김지훈 2016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축하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개최된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자 전국에서 많은 관중들이 강릉을 찾았습니다.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몰려든 관중의 열정 또한 금메달 감으로 보였습니다.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평창으로 달려가고자 약속을 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강원도의 신화를 그려보는 마음입니다. 2018 가자~! 평창으로~! <취재: 대한민국정책기자단 조우옥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