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이젠 징병검사 아니죠~ 병역판정검사 맞습니다!

조우옥 2017. 1. 9. 06:40





‘징병검사’ 등 병무용어 역사의 뒤안길로!!!


1949. 8월「병역법」제정 이후 67년간 사용돼 온 ‘징병검사’, ‘제1국민역’, ‘제2국민역’ 등 어려운 병무행정 용어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변경되었습니다.


‘징병검사’는 ‘병역판정검사’로 순화하였고 관련된 용어인 재징병검사가 재병역판정검사로, 징병관이 병역판정관으로, 징병보좌관이 병역판정보좌관 등으로 각각 바뀌었습니다.

또한 제1국민역은 병역준비역으로, 제2국민역은 전시근로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기타 순화 용어로는 신체등위는 신체등급으로, 무관후보생은 군간부후보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병역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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