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청춘예찬/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

조우옥 2017. 2. 13. 18:45

<제 9기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월 3일 충북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017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학생 기자, 부모 기자, 곰신 기자 40명으로 구성되어 정책현장에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펼칠 청춘예찬 기자단은 2009년부터 운영되어 9기를 맞습니다.




<무게중심이 중후함으로 실리고~>


<화기애애한 분임토의 中 / 공감조>


젊음과 어우러진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현대를 살아가는 활력이었습니다.



소통·청춘·공감


<소통·청춘·공감>



01

02

03

청춘 분임조 발표

소통 분임조 발표

공감 분임조 발표




청춘예찬 발대식 인사말


<이상진 병무청 차장>


전국방방곡곡에서 활동하는 기자단을 환영합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청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병무행정과 정책들을 알립니다.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병무청은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뛰면서 결집하여 병무정책을 느낄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병무행정의 본 모습을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국민들이 달라진

병역문화를 실감하도록 여러분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올해 아버지 기자 5분의 동참으로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곽유석 대변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다양한 SNS를 통하여 병무청을 알리는 병무홍보요원입니다.

특히 2017년 신설된 아버지 기자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그동안 어머니 기자, 대학생 기자, 곰신 기자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병무청을 홍보하기 위해 모든 현장 체험과 온라인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 대변인실 가족


이상경 사무관

윤정훈 주무관 




◈ 위촉식 후 기념촬영


<이상진 병무청 차장의 위촉장 수여>



<이상진 병무청 차장, 곽유석 대변인, 부모기자와 함께>



<예쁘고, 깜찍하고, 멋지고...>


대학생 20명, 곰신 5명, 부모 15명 등 총 40명의 2017년 청춘예찬 기자단은 올 한해 병역판정검사장, 입영부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 전국의 병무행정 정책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병역이행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병무청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발빠르게 전할 병무홍보요원입니다. 



<아버지 기자 화이팅~!!!>


Q1.청춘예찬 부모기자에 신청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Q2. 앞으로의 각오 or 계획은 어떠한지요?


홍원문 부모기자 :

A1: 투명해진 병무행정속 젊은이들의 신 사고를 같이 느끼고자 청춘예찬 가족이 되었습니다.

A2: 최전방 지역에서 오래도록 산천어축제생활한 것을 경험으로 병사들의 신나는 병영 생활들을

     알려 한자녀 가족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한규 부모기자 :

A1: 아버지는 현역, 저는 맹호부대 출신, 큰아들은 해병대, 막내아들은 현역으로 복무중입니다.

      평소 군에 대해 많은 관심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2: 저에게 군생활은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남자라면 당당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현역 연예인들과 함께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와 현역들에게 투철한 군인정신을

      일깨워 주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생활상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허훈 부모기자 :

A1: 아들이 입영을 앞둔 시점에서 '자식의 병영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를 생각하던

      차에 청춘예찬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A2: 자식과 군 생활을 공유한다는 심정으로 병영생활 전반에 대해 취재해 볼까 합니다.
     특히 개개인의 적성과 전공에 맞춰 적재적소 배치와 피복, 부식, 휴가, 자아계발 등 쾌적한

     병영 문화로의 변화상을 다뤄볼까 합니다.


홍성집 부모기자 :

A1: 김태수 어머니기자와 함께 시민홍보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방문과 행사에

      참석하면서 청춘예찬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A2: 부모기자로 처음 시작하기에 배우면서 또한 즐기면서 청춘들과 활기찬 만남을 찾아보려 합니

      다.


박현복 부모기자 :

A1: 후배 장병들을 만날 기회가 된다면 군 생활하면서 건강한 체력과 공동생활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경험담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A2: 아들과 손자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여 병역명문가문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또한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되는 당위성과 청춘예찬도 열심히 홍보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기념촬영>


새로운 세상입니다.

하얀 눈 사이로 투명의 얼음이 비치면 그 사이로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청춘예찬 기자로 입문 하면서, 그동안 시민홍보요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되살아 납니다.

그냥, 마냥 카메라만 들고 다니던 짧지 않은 세월이었습니다.


당당히 9기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또다른 모습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아버지 기자로, 당당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로!!!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홍원문, 이한규, 허훈, 박현복>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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