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춘예찬 기자단,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을 만나다!
▲경인지방병무청, 청춘예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
지난 2월 13일 오전 10시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청춘예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에 위치해있는데요. 청춘예찬 기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간담회에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과 청춘예찬 기자들
▲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을 조언해주시는 김용옥 부모 기자님
간담회에서는 경인청을 담당하게 된 신임기자와 연임기자들이 김태화 청장님과 경인청 홍보 담당 직원 분들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병무행정을 홍보할 것인지 이야기하며 병무청 베테랑이신 김용옥 부모 기자는 신임 기자들을 위해 작년에는 어떻게 홍보활동을 하며 청춘예찬 기자단을 해나갔는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 다과와 함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
이번 경인지방병무청의 간담회는 마치 지난 청춘예찬 9기 발대식 때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또한 기자들의 마음속에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활동해야하는지 윤곽이 잡히며 경인지방병무청의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차올랐습니다.
▲ 경인지방병무청 성과홍보계 오정훈 주무관 님
한편, 경인지방병무청의 오정훈 주무관님은 “병무청 페이스북을 보면 공공기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또한 많은 질문들을 남기곤 합니다. 때문에 이번 2017년도에 우리 경인지방병무청에서는 페이스북 LIVE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소통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라며 청춘예찬 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은 청춘예찬 기자단들에게 “우리 경인청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꽃피는 3월에 다시금 만남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셨습니다.
▲ 경인지방병무청 성과홍보계 오정훈 주무관 님
이번 경인지방병무청 간담회에는 이슬비 대학생 기자와 김용옥 부모 기자와 더불어 신임기자인 김하연 곰신 기자, 이하은 곰신 기자, 이한규 아버지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신임기자로서 경인지방병무청 청춘예찬 간담회 참석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김하연 기자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인청이 학교 기숙사와 가까우니 자주 와서 병무청 행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하은 기자 “경인청 소속 신입기자로서 처음 다녀온 간담회는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청장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앞으로의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에 대한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이번 간담회 참여를 시작으로 경인청 소식을 많이 알리고 다양한 행사를 취재하고 싶습니다.”
이한규 기자 “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군복무 충실하게 하고 몸건강하게 잘있다 제대하길 바랄것이다. 저도 막내 아들이 오는 2월27일 육군훈련소로 군입대를 하는데 아들과 같은 군생활한다는 마음으로 군입대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신성한 국방의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병무행정을 홍보하고 싶다. ”
<공동취재 :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이슬비, 곰신기자 김하연, 이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