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굳건이와의 추억
<굳건이와 함께 멋진 추억을 잊지 못하리..>
"굳건이다~! 굳건이 안뇽~! 기념촬영 해야쥐이이잉~!"
굳건이가 눈에 띄면 바로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굳건이가 반가운 것은 그동안 얼굴을 자주 봐서 정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대한의 아들을 대표하기 때문일까요? 굳건이를 만나면 아들을 만난듯이 얼싸안고 기념촬영을 해야 직성이 풀리니 너무 극성팬인 것 같습니다. 하기야 어린아기들도 칭얼대며 울다가 굳건이를 만나면 울음을 그치고 입가에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던데 그만큼 굳건이의 인기가 좋다는 이야기겠죠?
<성곡동 예비군 동대장과 방위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굳건이 짱~! >
지난번에 부대개방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성곡동 예비군 동대장과 방위협의회장단이 함께 등장하여 굳건이랑 반갑게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굳건이가 아주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부대개방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굳건이와 즉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무료로 사진도 받아가면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좋아했습니다.
28청춘 어머니기자도 사진을 받고 싶었지만 시민들에게 양보하고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왔답니다. 부대 개방행사에서 전시된 전투장비에 올라앉아 굳건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는데요. 아주 멋진 폼으로 잘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방긋 웃는 굳건이와 추억의 한 페이지를 그려보면서 흐뭇하고 든든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꽃다발 속에서 행복한 굳건이 쪼아부러유~! ㅎㅎㅎ>
꽃다발을 든 예비군들도 굳건이의 품안에서 화사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두 팔 벌려 환호하는 굳건이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굳건이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맨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예비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굳건이 >
아들을 군에 보낸 여성예비군들도 굳건이를 만나니 엄청나게 반가워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굳건이 최고 짱~! 멋진 여전사들 짱~!"을 외치며 엄지척과 승리의 V를 그렸습니다.
<대한의 아들을 대표하는 굳건이 힘내라카이이잉~!ㅎㅎㅎ>
굳건이와 손을 잡고 사랑의 하트를 날렸습니다. 기념촬영을 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대한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굳건이를 사랑합니다.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는 굳건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철저하게 지켜내기 위해 피땀 흘리는 장병들을 대신하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굳건이의 활동에 찬사와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 대한의 아들 굳건이 사랑한다! 힘내그라이이잉~!"
"씩씩한 대한의 아들이 국방을 철저하게 지킬텐게 걱정마시쇼이이잉~!"
<취재 : 청춘예찬 부모기자 조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