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열의 장미 백만송이가 불타고 있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화려한 유혹 백만송이 장미가 살며시 윙크하네요.
사랑하는 연인, 가족, 이웃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찬란하게 빛나는 장미꽃들을 찾아 부천 장미공원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도심 속 야트막한 산등성이에 장미공원을 알리는 팻말이
시민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듯 보이네요.

 

산허리에 자리잡은 장미공원은 병풍처럼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서
그림처럼 보기좋은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화사한 장미꽃을 보기 위하여 찾은 시민들은
장미의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매력에 빠졌습니다.
전국에서 최고로 많이 심겨진 장미정원이기에
그 이름 또한 백만송이 장미공원에 걸맞게 인기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뜨거운 여름날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대가 있구요.
뒷 배경에는 마치 동화속 잠자는 백설공주가 살고 있을 것 같은 궁전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아치 모양의 장미원 입구를 따라 갔습니다.
붉은 넝쿨 장미꽃들로 어우러진 꽃길 속에서 공주가 된 기분으로 사뿐사뿐 날아갔습니다.

 

화사한 모습의 찰스톤 장미꽃의 환영을 받으며
시민들의 가슴은 하늘을 날아 올랐습니다.
드디어 지상의 낙원 장미의 천국에 입장을 했습니다.

 

 

하이~! 찾아 주셔서 방가유~!
장미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환영하며 빼꼼이가 인사를 하네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빼꼼이가 귀여워서 한컷씩 기념촬영을 하고 간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있는 쉼터에서 장미꽃을 바라보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며 힐링이 됩니다.
화사한 장미꽃을 바라보며 추억의 앨범을 만드느라 정신없이 황홀경에 빠집니다.

 

 

연인들을 위하여 만든 하트 모형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사랑의 맹세를 하기도 합니다.

 

장미 공원을 찾는 중년들도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마음은 이팔청춘이 되어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만들어 봐요~!
러브~! 러브~! 러브~!
귀염둥이들이 예쁘게 보이네요. 아름다운 사랑의 맹세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사함의 상징인 장미꽃~!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딴 퀸 엘리자베스라고 하네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요.
사랑을 고백할 때는 장미꽃이 최고로 빛을 발한답니다.

 

 

백만송이 장미 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행복을 느껴보세요.

탄초의 붉은 정열을 만끽하며 장미터널 속에서 곰살곰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프린세스 모나코'라는 장미꽃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에 헌화되었던 꽃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의  상징을 나타내는 것은 장미꽃이 단연 으뜸인 것 같습니다.

 

 

백만송이 장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암반 지하수를 끌어 올린 시원한 약수물도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적합한 수질검사로 주변인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애완동물들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배설물처리 도구함도 구비해 놓는 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시민들이 찾아와서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는 공원~!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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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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