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장애인 탁구 대회에서 사랑의 급식 활동을 펼치는 그녀는 누구?

조우옥 2014. 7. 11. 23:44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에서 사랑의 급식을 나누는 여성예비군들의 활약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식사를 담아서 전달하고자..맛있게 드세요. 부족하면 얼마든지 더 드립니다.>

 

<자 이제부터 아침 급식이 시작됩니다요. 만반의 준비가 되었응게 어여 오세요>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부천시 여성예비군들이 사랑의 급식을 나누고자 나섰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아침, 점심, 저녁까지 2일간 장애인 선수들을 위하여 사랑을 나눴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그녀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급식을 실시하고자 김치를 담아내고서리..>

 

부천시 여성예비군 양정숙 소대장이 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장애인 탁구 선수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선수들을 위하여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나선 것입니다.

탁구대회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줄을 지어 식사를 기다립니다.

여성예비군들은 맛나는 반찬과 따끈한 된장국을 담아내어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돕고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탁구대회 관계자들과 봉사원들..>

 

<아유 아침인데도 여성예비군들이 차려 준 밥상이라 그런지 밥 맛이 꿀맛이네요>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반찬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체크하며 정성을 들였습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위해서는 밥이랑 반찬을 담아서 날라 주었습니다.

봉사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고자 사랑을 펼쳤습니다.

장애인들은 아침인데도 여성예비군들이 차려 준 밥상이라 그런지 밥맛이 꿀맛이라며 맛있게 싹싹 비웠습니다.

 

<아빠와 아들과 함께 봉사자들과 잠시 기념촬영을 .>

 

아빠와 아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앞장선 부자(중앙)가 눈에 띄었습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의 소개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젊은 청춘은 현재 대학생인데 내년에 군에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 대한의 아들이 착실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무척이나 대견해 보였습니다.

인물도 훤칠하게 멋진 사나이의 모습입니다.

젊은 청춘의 생각이 제대로 박혀 있는 것 같아서 미래의 희망이 밝게 보였습니다.

 

<선수들이 밥을 많이 먹어야 힘을 내는 거이쥬.  밥이 보약이쥬.>

 

<맛있는 음식 쬐금만 더 주세요. ㅎㅎㅎ>

 

여성예비군들은 식성이 좋은 선수들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또 다시 제공하고자 바삐 움직였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식수도 따라주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수시로 챙겨주었습니다.

여성예비군들이 차려 준 음식을 먹고 힘내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입가엔 미소를 머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작으나마 여성예비군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필 것입니다.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장애인 탁구선수를 위하여 식수를 따라주며 봉사활동에 동참한 여성예비군인 청춘예찬 조우옥 어머니기자>

 

<장애인 탁구대회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아침 식사를 들고 있는 모습들..>

 

<경기장을 바라보는 장애인의 뒷모습에 용기를 보내주고 싶어요.. 힘내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운내서 멋진 경기를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참전한 모든 선수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결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큰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장을 바라보는 장애인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장애인 탁구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 힘내세요~!

부천시 여성예비군들이 그대들 곁에서 빡세게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부천시에서 펼쳐진 장애인 탁구대회에서 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그녀들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지역 사랑에 앞장서는 그녀들의 미소가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부천시 여성예비군 아자 파이팅입니다.

 

<부천시 여성예비군 아자 파이팅~! 멋져부러유~!>

 

 

<취재: 청춘예찬 조우옥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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