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4년도 청춘예찬 간담회 & 하반기 신입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2014 청춘예찬 하반기 신입기자단 위촉식 &

     블로그기자단 간담회 서울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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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더위가 최고로 기승을 부리는 7월 31일. 중복을 지났건만, 최고의 수은주를 기록한 날.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맹활약중인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기자들은 반가운 만남에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느라 정신없습니다.

 

 

<▲ 블로그기자단 간담회 & 신입기자 위촉식_서울지방병무청>
 

"2014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상반기 결산 및 간담회"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렸는데요.

대학생들의 방학을 이용한 오랫만의 만남. 대학생, 곰신 그리고 언제든 부름에 반갑게 달려오는 어머니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득이 참석못한 기자들도 오늘 이자리에 마음만은 함께 했습니다.

 

지난 2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춘예찬 기자단들의 활동도 벌써 6개월을 힘차게 달려 왔습니다.

한달 한달 병무청의 공정병역이행과 군 전반에 걸친 분야별로 컨텐츠를 발굴하여 발빠르게 전하고자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자리는 그간의 활동들을 살펴보고, 공유하는 자리인 동시에 새로운 기자단이

위촉되어 환영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 대변인실 이 상경 사무관님이 축하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병무청 대변인실 이상경 사무관님을 모시고 진행된 기자단 간담회는 제일 먼저 새로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축하와 환영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늦은 출발로 청춘예찬 기자단에 합류했지만, 남은 4개월 동안이라도 열심히 병역콘텐츠 발굴에 애써

달라는 사무관님의 당부 말씀과 함께 기존의 기자단들은 환한 웃음과 축하의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 새로 위촉된 윤혜랑, 이강욱 청춘예찬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반기에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을 함께 하게될 윤혜랑(좌)기자와 이강욱(우) 기자가 자랑스런 위촉장을

받고 순간을 기념하는 가운데, 새로 위촉된 두 기자님의 소감과 각오도 함께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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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위촉된 이강욱기자가 소감과 활동각오를 말하고 있다>

 

27살 대학4년의 건장한 청년 이 강욱, 대한민국의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군필자입니다..

군대에서 복무하던 경험을 살려 입대 예정자들에게 병역이행의 중요성을 콕 콕 찝어 알려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청춘예찬 기자단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군필자답게 아주 씩씩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병역이행자와 그 부모님들께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와 함께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는데요. 앞으로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열심히

두 발로 뛰는 취재를 하겠다는 이 강욱군입니다.

 

 

<▲ 새로 위촉된 윤 혜랑기자가 소감과 활동각오를 말하고 있다>

 

평소에도 군대에 관심이 많았으며, 남자친구가 군대가면서 국방일보 등 병무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곰신기자 윤 혜랑입니다. "곰신기자로서 제가 가진 군대에 대한 관심과 국방과 외교에 대한 제 진로에서

오는 호기심을 조금 더 알고 싶었다"고 지원소감을 말했는데요.

 

열심히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써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쉽게 풀어

내고 싶다는 윤 혜랑기자. 오늘 청춘예찬 간담회의 분위기는 가족처럼 따뜻하게 포용하는 분위기로 맞아

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며 늦게 위촉된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성실하게 활동해 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말하는 윤혜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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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에찬 기자단, 좌로부터 김용옥어머니기자, 윤혜랑, 이강욱신입기자, 손미경어머니기자>

 

 

윤혜랑, 이강욱 두 분 청춘예찬 기자단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아울러 활발한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두 분 기자의 똑부러지는 각오에 보답코자 어머니 기자단 대표로 김용옥 어머니기자가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청춘예찬을 통해서 청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놓칠 수 없는 일과로 되어 버렸다는 김 용옥 어머니기자.

누가 뭐랄것도 없이 청춘예찬과 한가족이 되면 금새 어우러지는 모습들. 어느 순간 새로운 가족이 끼어

들어도 금방 함께 화합하는 청춘예찬만의 정겨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만, 병무청 대변인실의 원할한

조화로 청춘예찬이 점점 화사한 꽃을 피워가는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새로운 가족이 된 두 기자님도 

하루 빨리 적응하여 대한민국의 청춘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음 합니다"

 

 

<▲ 청춘예찬 블로그기자단이 국방홍보원 녹화현장을 지켜본 후>

 

신입기자를 환영하는 위촉식과 기자들간의 화목한 인사가 있은 후 청춘예찬 기자단들은 국방홍보원을

방문하여 "선택 길라잡이 軍" 녹화현장과 국방TV, 국방 라디오 녹화현장을 보고 우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해온 "청춘예찬! 어머니가 간다" 의 녹화현장을 스튜디오

에서 지켜보고, 서울지방병무청 김 용두 부대변인의 알쏭달쏭 병역이야기 녹화현장과 국방부 출입기자이자

군사전문기자이신 아시아경제 양 낙규 기자를 모시고 기자가 되는 노하우와 취재를 위한 노하우를

들어보는 뜻깊고 보람된 하루를 가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를 병무청 기자단 활동을 아름답고 멋지게 결산하고 하반기를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을 다짐한 

오늘 하루.. 더운 여름날의 큰나큰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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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 청춘예찬  김 용옥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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