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병무홍보요원은 누구?!?!
어느덧 2015년 새해가 밝은지 한 달이 지난 2월 4일 대전정부청사에서는 특별한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제7기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에 선발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발대식은 정부청사 내 9층 종합상황실에서 박창명 병무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40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와 위촉장수여, 병무청장님의 격려말씀과 기념사진의 식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7기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정부청사 내에 위치한 병무역사기록전시관, 병무민원상담소 등을 방문하여 병무청의 역사와 병무행정 서비스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정부청사내 병무역사기록전시관>
정부청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충남 공주시의 한 펜션에서 기사작성,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12월의왈츠'>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며 병무청에서 준비한 군사전문기자, 양낙규 기자의 특강도 듣고 연임기자 활동사례 공유 및 팀별 과제 토의 등 1박2일의 시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병무행정 홍보방안에 관한 연구中>
2일차에는 팀별 연구과제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4개 조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들은 병무행정 홍보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4개조로 나뉘어 각조에서 준비한 자료 발표>
<병무행정 홍보방안연구 수상팀 기념촬영, '이 안에 나 있다.'>
각 조의 조장들의 투표로 제가 속한 2조와 3조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블로그와 SNS에 대한 특강과 점심식사로 1박2일간의 워크숍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1박2일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기념촬영, 출처 : 청춘예찬 블로그>
워크숍이 끝나갈 시점엔 기자들끼리 첫 만남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서로 자주 만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이 많이 묻어났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자리가 언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취재 : 노동빈 대학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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