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6일, 대전정부청사에 또다시 노란색의 옷을 입은 이들이 나타났습니다. 각자의 지역에서 열심히 병무행정을 알리기로한 청춘예찬기자들! 그 40명의 기자들중 5명만 다시 모인이유는 병무청에서 개최한 워크숍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기때문입니다. 이번자리에는 김진순·조우옥 어머니기자, 정원준·박해성 대학생기자, 공가영 곰신기자가 청춘예찬 기자단의 대표로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 왼쪽부터 정원준기자, 공가영기자, 박해성기자의 모습
▲ 김진순 기자, 조우옥 기자의 모습
단순한 자리가 아닌 청장·차장, 소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중요한 워크숍의 자리인 만큼 약간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심사를 준비 중인 기자들.
워크숍은 ‘변해야 산다! 창조적 혁신’의 슬로건을 가지고 4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발표순서는 2분임(창조혁신), 3분임(미래선도), 1분임(공감신뢰), 4분임(인사혁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줄 알았던 워크샵은 예상을 깨고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으로 시작! 딱딱하고 과열될 수 있는 토론 속에서 간간이 오고 갔던 농담은 긴장된 분위기를 느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창조적 혁신을 위한 2015년 병무청 워크숍에서는 정말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표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우리 기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더욱 집중하여 심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감 속 웃음꽃이 피었던 창조적 혁신 워크숍은 2시간 가량의 열띤 발표와 토론 끝에 마무리되었으며, 박빙의 승부 끝에 공감과 신뢰를 주제로 한 1분임이 영광의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영광의 1분임 대표와의 특별한 인터뷰도 공개합니다~
역시 1등분임의 대표자답게 멋지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주신 권은주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조적 혁신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한 기자들, 그 기자들의 소감을 또 안 들어볼 수 없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원준,공가영,박해성기자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살짝 엿들어보았습니다.
멋진 포부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면서, 더욱더 발전해갈 청춘예찬 기자단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워크숍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공동취재: 공가영, 정원준, 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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