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공군 조교, 나의 제 2의 삶

조우옥 2015. 6. 5. 10:41
  "늘 그 자리에서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을 한결같이 빛내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을 책임지고 있는 빨간 모자의 조교들입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민규 조교입니다.

 

바로 빨간 모자를 쓴 기훈단의 조교들입니다. 조교들은 6주간의 교육 기간 동안 훈련병을 '기본을 갖춘 공군'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올바르게'라는 사명감으로 혼을 담은 교육을 하고 있는 이민규 조교를 인터뷰했습니다. 이민규 조교는 김해인 대학생 기자의 대학교 동기라고 합니다.





▲ 교육생들에게 소총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이민규 조교의 열정적인 모습입니다.


▲ 다른 조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민규 조교(맨 아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민규 조교가 얼마나 자신의 역할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살의 풋풋했던 대학생 시절의 이민규가 아닌, 공군 조교로서 제2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이민규 조교를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조교의 삶은 어떠한지, 그리고 조교로서 느끼는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청춘예찬 곰신기자 김해인>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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