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대한민국 광복 70년 서포터즈들>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광복70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알리는 서포터즈들의 홍보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7월 7일 독립운동의 아버지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힘찬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광복7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광화문 광장과 역사박물관에서 70인의 홍보단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펼쳤습니다. 그들은 안중근 의사 애국심을 되새기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광복70년 기념 서포터즈로서 성실하게 활동할 것을 선서하는 대표자들>
광복70년을 되돌아보니 가난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룩한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룬 역량과 자부심으로 선진사회와 통일국가를 향하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힘차게 출발하는 국민이 자랑스럽습니다.
광복70년 기념 주요사업으로 민족정기 고양과 역사의식 체험, 광복70년 성취의 역사를 조명하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광복절 경축 행사를 통한 국민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아갈 방침입니다. 또한,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평화통일 희망 확산을 통해 청소년 등 젊은 청춘들의 참여확대를 통한 미래 비전 구상으로 선진사회 통일국가를 이룩하고자 함입니다.
<국가에 대한 맹세로 애국심을 불태우는 서포터즈 70인들>
<광복70년 기념 서포터즈 기자증 수여식에서>
광복드림팀은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취재를 통해 국민에게 광복70년 기념사업을 홍보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여전사 4인방도 서포터즈 기자증을 받고 파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나섰습니다.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출발하는 마음 남다른 각오로 애국심을 다짐하게 됐습니다.
서포터즈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광복70년 기념행사로 카드섹션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광복70년 서포터즈로 나선 여전사 4인방의 활약을 기대하며..>
<두 팔을 번쩍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서포터즈들>
<서포터즈를 대표하여 선서에 나선 강대원군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중>
김용옥 어머니기자가 서포터즈를 대표하여 선서에 나선 강대원군을 만났습니다.
강대원(재능고3, 인천)군은 "광복70년 기념 서포터즈 드림팀 최연소 대표로 선서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광복70년이 마음에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역사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광복기념일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활동하게 됐으며 친구들에게도 널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강군은 중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이중 국적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 입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자의 말에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스물두 살에 육군으로 입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은비(20대)양은 "복지사업을 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정보를 알게 되어 광복70년 서포터즈 드림팀에 참가하게 됐어요."라면서 "광복70년 기념 드림팀에 합류하여 국가적인 행사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는 부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광복기념일이 70년이나 되었다는 부분에 놀랍기도 하지만, 나라를 빼앗겼던 지난 역사 또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안중근 의사처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광복되어 자유와 평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온 조연희(55세) 어머니와 아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애국심을 다졌습니다.>
조혁수(23세,대구) 청년은 "올봄에 군 복무를 성실하게 마쳤습니다. 평소에 활동하던 고용노동부에서 광복70년 기념 활동 권유를 받아서 어머니와 함께 지원하게 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전국 어느 곳이라도 저의 힘이 필요하면 달려갈 것입니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주먹을 불끈 쥐며 애국심을 다졌습니다.
어머니 조연희(55세,대구)씨는 "차별화된 광복70년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근본이 되면 아름다운 나라로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행복해야 나라가 잘된다는 것을 알리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문화를 가꾸어 나가길 소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라사랑에 애국심을 불태우는 여전사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출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에 간 아들 덕분에 어머니도 애국자가 됐습니다. 광복70년 기념을 홍보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애국지사를 가슴에 새기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치는 여전사들의 표정에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한마음으로 뭉쳐진 그들의 활동이 더욱 아름답게 빛을 내리라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반짝 이벤트로 카트 섹션에 동참하고 있는 서포터즈들>
<대한민국 광복70년 기념을 축하하며 힘차게 도약>
대한민국 광복70년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포터즈들이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역사박물관에 들러보니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생을 바쳐 온 70명의 평범한 시민들 이야기가 전시돼 있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그 역할에 충실해 왔기에 광복 70년의 세월 동안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대한민국을 이룩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소중한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힘차게 출발하는 마음입니다.
<공동취재 :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김용옥, 옥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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