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광장 라디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과 병무청을 소개하는 기자들>
*MC- 9월 23일 금요일 국방FM <국방광장> 듣고 계신 현재시각 8시 30분 계속해서 이번에는 <블로그 세상, 어머니 기자가 간다> 시간이죠? 병무청 블로그<청춘예찬>과 정부대표 블로그 <대한민국정책기자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어머니 기자단이 수고해 주고 계시는데요. 오늘은 조우옥 어머니 기자와 취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우옥기자- 안녕하세요? 청춘예찬 조우옥기자입니다.
*MC-어머니 기자의 씩씩한 목소리에 힘이 납니다. 오늘 들려주실 취재 이야기는 어떤 겁니까?
*조우옥기자- 네. 지난번 자운대에서 국군 장병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국군종합군수학교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약식을 맺었는데요. 그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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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 최정애기자와 신광태기자, 조수연기자, 28청춘 어머니기자인 필자가 국방광장 라디오에 등장하여 취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가수>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아나운서 이계진과 함께>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개회했습니다. 국방FM은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방송의 전파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국방FM 120명의 열혈 애청자들은 보슬비가 내리는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62주년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화천, 인천, 부천, 서울, 등에서 남, 녀를 불문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방홍보원 권이섭 원장과 국방FM 라디오 측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꿀떡을 준비하여 애청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평소에 라디오나 TV에서 목소리만 듣던 이계진, 이익선 아나운서와 함께 흥겨운 음악회를 즐길 수 있었기에 더 큰 의미로 느껴졌습니다.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가수>
<아름다운 노랫말 가사로 유명한 가수 김종환>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의 끝자락을 밀쳐내며 성급하게 다가 온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가수들의 노래에 누적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렸습니다. 손뼉을 치며,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따라부르며, 18세 소녀가 된 듯한 착각속에서 흥겨운 멜로디에 신바람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노랫말 가사로 유명한 가수 김종환씨는 딸과 함께 등장하여 애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애창곡이었던 '사랑을 위하여'를 따라부르며 감상에 빠졌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순간에 제일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전방을 지키는 대한의 아들입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치는 숭고한 애국심에 늘 고마움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신인가수 >
<진행을 맡은 이익선 아나운서가 가수 김종환씨 부녀와 대화를 나누고>
기념축하 공연을 위해 동참한 가수들도 "장병들을 위해 아름다운 정보를 전해주는 국방FM 라디오 방송의 62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60만 장병들과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모닥불 피워놓고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군대를 못 갔다가 왔는데 군복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음 생애는 군대를 꼭 갔다 올 것입니다. 장병 여러분도 가족을 그리워 할 것이라 생각돼 '가족을 위하여'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라며 전방을 지키느라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가수 김종환씨 부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관중을 향해 인사를 나누고>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인천 김용옥(중앙)기자,화천 신광태(오른쪽)기자>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기자는 "병무청 기자로 찾아갔던 국방홍보원에 경사가 생겼습니다. 탄생62주년 작은 음악회에 초대를 받은 것이랍니다. 국방홍보원에 리포터 활동으로 긴장했던 시간과 병무청기자로 써내려 갔던 기사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국방홍보원 앞마당에 차려진 무대는 밤하늘과 뒤로 보이는 남산타워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내리던 빗방울조차도 손님을 맞이하더라구요. 대한민국 60만 장병들의 희노애락이 함께 한 국방FM 이 환갑을 지나 62주년이랍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에 온 국민들이 함께하는 국방FM 이 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60만 장병 파이팅~! 국방FM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국방FM 작은 음악회에서>
국방FM 62주년 기념 축하를 위해 동참한 류자 시인은 "예순둘 진갑을 맞은 국방FM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름은 작으나 마음은 큰잔치 음식과 노래로 풍성했지만 가슴을 울리는 설렘은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림이라. 가랑가랑 오던 비도 그치고 가을을 노래하던 가수는 떠났지만 기억을 깨우며 잡은 손은 놓을 수 없는 인연으로 남았다. 심봉사 청이를 알아보듯 라디오를 나온 목소리들이 하나하나 청취자를 알아보며 서로의 기쁨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국방광장 라디오 62주년 기념식에서>
국방홍보원 권이섭 원장과 이계진 아나운서는 작은 음악회에 참가한 어머니기자단을 대환영하며 반겼습니다. 나라사랑 아들사랑에 앞장서며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활동을 하며 써왔던 체험들을 책으로 펴낸 병영일기의 저자들이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받았습니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뜨거운 사랑으로 홍보활동에 앞장서는 어머니기자들이 오늘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국방FM 라디오와 함께 애청자로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우리가 주인공으로서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언제나 국군장병들과 함께하는 열혈팬들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장병사랑 아들사랑 국방FM 사랑에 푸욱 빠졌당게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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