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행과 군복무 관련하여 백운집 대전충남지방 병무청장님이 영주권자 입영 장병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국외영주권자 입영희망원 제도"를 통한 현역병 입영자 병역의무 자진이행에 따른 영주권자 입영환영간담회를 5월19일(금) 육군훈련소 영입심사대내 워리어 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국외 영주권을 소유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병역을 필하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를 자진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정착을 위하여 환영간담회가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간담회에서는 휴가, 병영생활, 입영자들의 군복무 등 병역의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전, 충남 병무청장님의 입영자들에 대한 격려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국 7명, 미국 3명, 태국 3명 등 11개국 21명 입영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장님의 환영 인사 -입영사무소장의 영주권자 입영관련 PPT설명-입영소감, 병무행정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당부하고 싶은 내용 등에 대해 청장님과의 간담회 일정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입영사무소장이 휴가나 비상상황 발생시의 부대복귀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소상한 설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충남지방 병무청장님이 일일이 장병들을 격려하며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함께 했던 추억과 국외영주권자 현역병들의 무사한 병역의무를 마치기를 기원하며,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충혼탑 앞에서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국외 영주권자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병역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국외영주권자 현역병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초청된 병사들은 외국의 영주권을 가지고 계속해서 국외에 체재하면 병역의무가 없음에도 자진해서 지난 5월15일 현역병으로 입영한 자랑스런 대한의 젊은 청춘들입니다.
이번에 입대한 영주권 병사들은 육군훈련소 입영 후 1주일간 "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문화와 군대예절 등을 교육받은 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됩니다.
국외 영주권자 현역병들이 휴가시 살고 있는 지역의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대한민국 군인의 자긍심이 담긴 명예증서도 받게 되는데요.
군복무 기간 중 건강한 모습으로 병역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득히 담아 대한민국 군인의 자부심으로 굳건하고 믿음직한 대한의 아들로 거듭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박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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