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예찬 기자단 7기 곰신 기자 김윤아입니다.
국방 소식을 전하는 일간 신문, 국방일보를 아시나요?
오늘은 바로 그 국방일보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국방일보는 주 5일, 평일에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흔히 국방일보라는 이름을 들으면 국방부나 군에 관한 이야기만 다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보다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는 신문입니다.
국방일보를 살펴보기 위해 제가 지난 금요일 받아본 3월 27일 자 국방일보를 찍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신문 이름이 국방일보인 만큼 국방부,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업무나 정책, 군에 관한 소식이 주요 소식으로 다뤄지고 있지만 다른 여느 신문처럼 문화, 사회적인 내용이나 이슈, 정보에 대한 부분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방과 관련된 뉴스를 다루는 <종합>과 <밀리터리> 카테고리는 물론,
매주 금요일에 한 주를 정리하는 기사로 다루는 <위크엔드>
기자, 편집자의 칼럼이나 다른 전문가의 기고 글을 볼 수 있는 <오피니언>
장병들이 직접 기고한 글을 볼 수 있는 <병영의 창>
그리고 그 외에도 방송이나 콘텐츠, 스포츠 등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카테고리도 존재합니다.
이 국방일보는 구독하여 지면으로 받아볼 수도 있지만, 인터넷 뉴스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직접 검색해서 국방일보에서 나간 뉴스를 읽는 방법 외에도,
네이버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탠드 기능을 통해 국방일보 기사를 구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PC를 이용해 네이버에 접속할 경우, 네이버에서는 메인 페이지에 뉴스 스탠드 형식으로 기사가 표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뉴스 스탠드에서 국방일보를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 화면에서 구독설정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각종 언론사의 신문과 매거진을 선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매거진/전문지 카테고리를 클릭한 후 국방일보를 찾아 체크를 하면 네이버 메인에서 국방일보를 볼 수 있습니다.
메인에 표시된 국방일보 기사를 클릭해 각각 선택한 기사만을 볼 수도 있고 국방일보라는 이름을 클릭하면...
이렇게 신문 모양의 페이지가 나타나 좀 더 많은 기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국방일보라는 신문을 통해 우리는 군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각종 정책이나 이슈, 사건, 정보들을 보다 자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이가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면, 국방 정책이나 소식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국방일보를 읽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취재: 청춘예찬 곰신기자 김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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