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스크랩] 부침개 먹으러 501 연병장으로~★

조우옥 2015. 10. 19. 20:32

 

<와우~ 501여단 직할중대. 한 솜씨 하고...>

 

부침개 먹으러 501 연병장으로~★

501여단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

 

제50보병사단(사단장 서정천) 501여단(여단장 한용희)은 10월 16일 장병들과 여성예비군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답니다.

 

<역시..역시..엄마들>


<맛이 어떤지...너도..나도 ~!!!>


<엄마의 손맛으로 잔치상은 벌어지고...>

<달성군 여성예비군>

 

<수성구대대 응원단/ 상식=승리>


<어차피 우승은 우리꺼~!!!>


<아~~~~~~아악...와이리 힘드노...>


 

<씨름 경기의 뒷모습...이럴수가...ㅋㅋㅋ>


 

<우리 진짜 힘들데이>

<배광식 북구청장님께 경례~!!!>

<한용희 501여단장님>


기      자 :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여단장님 : 501여단의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는 병사들을 위한 격려의 축제입니다.

                여성예비군과 대대장의 유대관계가 좋게 이루어지고, 서로가 마음이 통하여

                어려운 일을 여성예비군이 많이 지원하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      자 :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여단장님 :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가 장병들 대상이기 때문에, 병사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오늘

                만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장병들 화이팅~!!!



 

<배광식 북구청장님>


기      자 : 청춘들을 위한 응원 한마디 부탁합니다.

구청장님 : 장병들 덕분에 우리가 일상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

                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고 무사히 복무 마치고 귀가하기를 희망합니다.

                장병들 힘내세요...화이팅~!!!



 

<하병문 구의장님, 유대연 북구지회장님, 배광식 북구청장님, 홍재호 특전동지회 지부장님, 최경수님, 배은수님>


<배구/내~내~내꺼...ㅎ>


 

<엄동현 하사>


기   자 : 오늘 어떤 임무를 맡으셨나요?

하사님 : 본 임무는 씨름 심판인데, 내빈 안내를 겸하고 있습니다.

기   자 : 오늘 음식 중 어떤 것이 가장 맛있나요?

하사님 : 달성대대 뷔페가 가장 맛있고, 바베큐 등 모두 맛있습니다.


기   자 : 형으로, 선배로..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하사님 : 분위기 좋은 오늘은 다 같이 형님, 아우처럼 다정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우님들, 함께 할 동안 힘내고...화이팅~!!!

 

 


<씨름...으라챠챠...여단장님 함께 응원하시고...>

<앗...방심하는 찰나...>


 

<차일복 대위의 선서문>


<선서문>

선서!

여단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한 선수단 일동은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심판 판정에 순응하고

화합과 우정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5년 10월 16일

선수대표 대위 차일복



<각 대대별 분위기는 다르지만 마음만은 하나~!!!>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501여단 연병장은 청춘들의 함성으로 하늘거리던 코스모스마저도 숨을 고릅니다.

하늘은 맑고 마음은 하나지만, 햇살만큼 포근하고 따스함이 묻어나는 평화가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이들의 함성으로 기대해 봅니다.


청춘의 자부심...청춘들...화이팅~!!!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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