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와 군장병 급식모니터링단, 군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굳건이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가을날 아침! 숲체험학교 대표이며,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춘희 작가님과 함께 대전에서 부천을 찾았습니다. 올봄 제17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에서 병무홍보와 함께 맛있게 먹었던 그때의 집밥을 떠올리며, 마치 오늘 하루 학생시절 봄소풍을 떠나는 기분으로 병역명문가와 군장병에게 편지쓰기 등 병무청과 병무행정을 신바람나게 홍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퍼레이드의 출발장소인 부천 원미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행사가 시작되기 2시간 전부터 많은 참여 단체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만도 할텐데 축제에 참여하신 한 분 한 분이 무척 설레고 기분좋은 표정들이십니다. 마치 어릴적 시골 운동회같은 정겨운 풍경들입니다.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한 깜찍한 초등생으로 구성된 공연팀과 추억의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해외영주권자나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고 현역으로 군입대를 자원한 모범사병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학생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각종 동아리, 장애단체, 부천시민, 외국인근로자, 새터민가족, 학교, 노인단체 등 인종과 성별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참여 속에 60여 개팀이 참여한 시민이 주인되어 즐기고 화합하는 범시민 도시형 축제입니다.
▲퍼레이드에 앞서서 운동장에서는 풍물패의 길놀이가 한창입니다.
▲2014년 부천시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에 유래하는 전설을 소재로 한 음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즐겨 부를 수
있도록 다같이 부르며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만든 동아리인 복사골 아리랑 예술단의 기념사진
촬영장면입니다.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라스샬루이 서성희 밸리댄스 아카데미협회 단원들의 기념사진입니다.
유아부터 60대에 이르는 아마추어로 구성된 밸리댄스팀으로 퍼레이드와 심사가 이루어지는 오후늦은 시간까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멋진 댄스를 선사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과 병무청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병무행정을 홍보하면서 굳건이와 함께 햇살같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입니다." 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
현재 평화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라사랑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퍼레이드 구간 중 피켓을 들고 거리홍보에 나섰습니다,
▲부천시내 거리홍보에 나선 우리 자랑스런 굳건이와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들 모습.
▲2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퍼레이드 구간 중. 굳건이 마스코트를 착용하고 부천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몸소 실천하며, 이 날 행사 중 제일 고생하신 병무청 청춘예찬 부모기자단
이한규기자가 굳건이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60대 굳건이 이한규 기자와 대한민국의 미래 예쁜 새싹과의 행복한 만남.
▲부천시민을 Cheer up 시키기 위해 혼자가 아닌 우리를 강조하는 치어리딩 정신을 바탕으로 배려와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자신감이 넘치고 흥이 살아 숨쉬는 부천의 전령사가 되기 위해
참가했다는 미래치어 아카데미팀의 거리 공연 장면.
이날 거리퍼레이드에서 굳건이와 함께 공중회전 등 최고의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부천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자동제세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느냐?라는 생명을 살릴수 있는 제세동기의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된다는 필요성을 전달한 젊은 청춘들에게 병무홍보를 전했습니다.
▲열정적인 병무청 청춘예찬 김용옥 기자와 함께 군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현수막을 들고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는 장면.
▲미래의 굳건이 초등학생이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편지쓰기를 쓰고 있는 장면입니다.
▲자랑스런 병역명문가 조우옥 기자의 지휘 아래 제12회 부천시민 어울림 한마당에서 원팀이되어 병무홍보에
앞장섰던 병무청 청춘예찬 부모기자들 모습.
▲부천의 청명한 하늘아래 햇살이 내리쬐는 대낮부터 늦은 밤까지 병무홍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행복한 추억의 하루를 만들었던 의리의 주인공들 .
▲저는 행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안, 미리 준비해간 소형태극기를 꺼내들고 자진병역이행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담긴 티셔츠를 착용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올봄 부천 원미산진달래꽃축제장에서의 신바람나는 병무행정 홍보를 기억했던 필자는 사람들도 좋고 병무행정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부천시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의 초대를 단박에 수락하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내고 정성도 들인만큼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며 힘든 일이 닥칠 때도 그날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때의 추억을 상기하며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사랑하는 큰 마음은 직장사랑, 가족사랑은 물론, 결국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박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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